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중공업 사고, 하청업체 노동자 바다 추락…1명 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현대중공업 사고, 하청업체 노동자 바다 추락…1명 숨져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이 작업 중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대중공업 사고, 하청업체 노동자 바다 추락 1명 숨져

현대중공업의 하청업체 노동자 A씨가 28일 오후 작업 도중 바다에 빠져 숨졌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8시49분께 현대중공업 안 부두 도로에서 트랜스포터 차량의 신호수로 일하던 A 씨가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이날 밤 10시10분께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경은 A씨가 비가 내리는 밤에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