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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압화대전 문화예술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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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압화대전 문화예술산업으로 성장 서기동 구례군수 등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압화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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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메카 구례군에서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열려"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야생화 압화의 메카 구례군에서 13회째로 열린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성공리에 끝났다.


대한민국압화대전은 2002년 국내전을 시작으로 지금은 세계 20여 나라가 참가하는 정통성 있는 국제전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전은 대통령상의 권위에 걸맞은 수준 높은 작품과 함께 세계압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외전에 7개국 작품이 선을 보였고, 국외대상인 일본 수상자(야마우에 에츠코)가 참석해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빛냈다.


압화예술은 창의적인 사고와 많은 인내가 있어야 하는 고난의 작업으로 특히 올해 수상작은 창작 영역을 넓히고 압화수준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상만 위원장은 “압화예술인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을 통해 야생화를 이용한 압화가 예술적 가치를 넘어 문화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대전의 국내전 시상금 일부를 구례사랑상품권으로 배부하고 구례농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 우수농산물을 홍보했으며, 쑥부쟁이 개발 음식 시식을 통해 지역 대표나물로 육성 중인 쑥부쟁이를 널리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올해 수상작들은 구례압화전시관에서 연중 상설전시하며, 압화전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한 순천시민은 지난 3월 순천시와 체결한 문화관광기반시설 상호 공유 협약에 따라 입장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 압화예술이 관련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압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예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은 우수한 작품을 조선호텔, 정부청사 등에 특별전시하며 압화예술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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