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현장의견을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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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본점 회의실에서 30여명의 고객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NH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고객패널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10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오는 7월까지 온라인카페 활동을 통해 농협은행 상품·서비스·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제시하고 금융상품 개발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고객패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관련부서 공동으로 별도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들을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수렴하여 고객 행복경영 실천을 통한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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