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올해 바이오시밀러 산업이 사상 유례없는 대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이 강력하게 구조개편을 외치며 허셉틴 임상 3상이 가시화 되면서 줄지어 터질 LG 생명과학, 한화 등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든 대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유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출시지역이 대폭 확대되면서, 시가총액이 높은 셀트리온이 장중 상한가까지 치려는 진풍경을 펼쳤는데, 최근 니이치코사에 인수된 바이넥스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노리는 우리 중소 바이오시밀러 제약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2004년 바이오 거품 논란까지 일으키며 줄기세포가 그야말로 시대를 풍미했다면, 하반기 줄줄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성과 발표가 대대적으로 예정된 가운데, 업계는 조심스레 2014년을 바이오시밀러가 휩쓸 걸로 내다보고 있어, 관련 종목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오늘의 추천종목>
셀트리온 램시마 출시 유럽 판매 대박!! 이는 시작에 불과 정작 대폭발 종목은 따로 있다!!
- 수천억대 가치를 지닌 램시마 개발은 바로 이 기업의 新기술이 아니었다면 탄생 자체가 불가!!
- BT+IT 기술이 융합된 유비쿼터스 신기술과 핵심원료 있어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 가능!!
- 삼성, LG생명과학, 한화 대그룹 수천억 바이오시밀러 진출에 따른 독점 수혜 예상!
-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허셉틴 가시적 성과 카운트 다운!! 올해 바이오시밀러 최강자 가린다!!
[관련종목]
한국전자인증/셀트리온/키이스트/네오아레나/영진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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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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