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효진과 유지태 부부의 '타미 힐피거 2014 봄 캡슐 컬렉션' 포토타임 때 찍힌 사진이 화제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타미 힐피거 컬렉션'에서 김효진과 유지태 부부의 포토타임이 있었다.
패셔니스타 부부답게 김효진은 화이트 자켓과 스커트로 소녀같은 분위기를 냈고 유지태는 하늘빛 정장을 입어 모델 출신다운 8등신 기럭지를 자랑했다.
특히 유지태는 임신 6개월차인 아내 김효진의 손을 꼭 잡은 채 배려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김효진은 임신으로 인해 조금 살이 붙기는 했어도 예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밝아 보였다.
이날 2014 스프링 캡슐 컬렉션 트루 투더 블루 출시 기념을 위해 김효진·유지태 부부 뿐만 아니라 준우와 준서 형제, 가수 빅토리아, 걸그룹 포미닛 멤버의 현아와 가윤,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타미 힐피거에서 가장 사랑받는 빈티지 제품 중 일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은 이달 중순부터 유럽, 미국,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의 타미 힐피거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효진·유지태, 여전히 좋아보여" "김효진·유지태, 두 분다 선남선녀야" "김효진·유지태, 방송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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