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정사 대결'…온라인서비스 후끈

▲배슬기 성은의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청춘학당' 온라인서비스(출처: 유튜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청춘학당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노출 연기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노출로 화제가 된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의 온라인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3일 포털 네이버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 3월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청춘학당은 수위 높은 예고편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청춘학당'은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게 겁간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멜로 영화.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된 두 남자 목원(이민호)와 류(안용준)는 남녀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강제로 관계를 맺게 된 후, 자신들의 총각딱지를 강제로 뗀 여인을 찾아나서게 된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웠고,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서게 된다.

배슬기가 출연하는 '청춘학당'은 노골적인 정사 장면과 노출 장면으로 성인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신에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파격적이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진정한 19금이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다운로드 시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