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금남공원…독일 방문 통한 광주발전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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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31일 오후 2시 금남공원(광주 동구 금남로3가 옛 한국은행)에서 민선6기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윤 전 위원장은 이날 시민들에게 광주광역시장 출마의 변을 밝히고, 주요 공약과 정책을 발표한다.
특히 윤 전 위원장은 출마선언을 앞두고 박병규 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위원장과 벤츠와 포르쉐자동차로 유명한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방문, 이를 통해 구상한 광주발전의 청사진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윤 전 위원장은 출마선언에 앞서 오전 10시30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며, 출마선언 직후에는 광주에서 법륜스님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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