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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 여왕' 김연아가 빠진 세계피겨선수권에서 누가 여왕의 자리에 오를 것인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다. 여자 싱글은 27일 쇼트프로그램, 29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에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와 불참을 선언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선수를 제외하고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를 비롯해 톱10 중 8명이 출전한다.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할 것으로 보여지던 아사다 마오가 출전을 선언하면서 피겨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김연아 없다니 허전하다"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아사다 마오 출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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