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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의 투샷이 화제다.
최근 영화 '백프로' 제작진 측은 섬마을 선생님 윤시윤과 반항아 여진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윤시윤은 뽀얀 피부에 하늘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훈훈함을 드러냈다. 반면 여진구는 까뭇한 얼굴에 촌스러운 초록색 운동복으로 들꽃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여진구가 골프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윤시윤으로부터 골프를 배우고 네잎클로버로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특히 앳된 얼굴에 까무잡잡하고 다소 촌스러운 여진구와 도시에서 온 듯 뽀얀 피부의 윤시윤의 얼굴이 대비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너무 다정한 두사람”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신선한데” “백프로 윤시윤 여진구, 두 사람 동갑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과 여진구 주연의 영화 '백프로'는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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