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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만 팬미팅 성황…"한류스타 '김수현 신드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김수현 대만 팬미팅 성황…"한류스타 '김수현 신드롬'" ▲ 김수현 대만 팬미팅.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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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이 대만과 상하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16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김수현은 대만과 상하이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김수현 열풍'을 실감케 했다.

국경을 초월한 김수현의 인기는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해 냈다.


김수현이 대만에 입국하는 날 공항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들었으며 입국 현장이 대만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되기까지 했다. 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김수현의 이동 모습이 각국 팬들에게 공유되는 등 아시아 전역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4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한 대만 팬미팅에서 김수현은 뜨거운 환호을 받으며 무대로 등장, 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으로 팬들에게 달콤한 노래 선물을 전하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팬들과 출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1대 1 통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 김수현은 같은 날 현지 시간 밤 10시경 푸동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김수현 대만 팬미팅 소식에 네티즌은 "김수현 대만, 국빈급이네" "김수현 대만,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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