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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늘 오후부터 황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
19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으로 나타나겠다고 내다봤다. 아직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황사는 오후부터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지금 이 시각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서울 134마이크로그램, 천안 103마이크로그램, 광주 143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2~3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국에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여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여 여전히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청주 13도, 대구 1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은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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