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하이스코, 해외법인 수익성 지속…목표가↑<대신證>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신증권이 18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해외법인 수익성 지속으로 실적기대치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3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냉연분할 이후 해외판매법인의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했지만 냉연분할 이후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생산량 증가로 현대하이스코의 해외판매법인 수익성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또 "강관부문은 냉연분할 이전 구매한 국내산 열연강판 재고 투입으로 올 1분기 수익성 개선이 더디지만 2분기부터는 수입산 열연강판의 점진적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4% 늘어난 1998억원, 순이익은 전년보다 128% 증가한 1781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판매법인의 안정적 수익성 지속과 실적 불확실성 해소 전망을 반영해 2014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23%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