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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사진공동취재단]6.25 전쟁 중 전사한 중국군 유해 입관식이 17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육군 25사단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거행됐다.
유해발굴단 장병들이 횡성,홍천, 철원 등 중국군과 전투를 벌였던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를 입관하고 있다.
이날 입관식에는 리꾸이광(李桂匠) 중국민정부부국장 등 8명의 중국정부 인사들이 참여했고 3월말 437구의 유해가 중국에 인도될 예정이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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