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최근 선보인 스마트 홈 서비스 'B박스' 체험 이벤트를 15일~1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이색적인 체험 공간에서 B박스의 고화질 TV 영상통화와 패밀리보드, 홈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이날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공중에 설치된 이색적인 대형 B박스 체험 존에서 TV의 대형화면을 통해 가족,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추억을 만드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또 사진이나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B박스의 패밀리 보드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홈 모니터링 등 B박스의 다양한 스마트 홈 기능을 체험했다.
B박스는 홈서비스와 미디어 서비스를 융합한 차별화된 스마트 홈 서비스다. 기존의 실시간 방송,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는 물론 TV의 대형화면을 통한 고화질의 영상통화와 홈모니터링, 패밀리 보드 등의 서비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처음 접하는 B박스의 다양한 스마트 홈 서비스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이색적인 전시 부스를 구성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며 “TV를 이용한 영상통화와 홈 모니터링 등 B박스의 차별화된 기능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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