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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하락세…1060원대 거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0.4원보다 3.5원 내린 1066.9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9분 전일 종가보다 2.8원 하락한 1067.6원에 거래됐으며 9시32분에는 전일 대비 3.0원 내린 1067.4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달러화의 약세에 따라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으며 신흥국 통화도 반등했다.

또 중국 경기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 있지만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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