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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윤한이 가상 아내 이소연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8일 오후 방송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윤한은 이소연과 함께 홍대 데이트를 즐기다 갑자기 신발 가게로 들어갔다. 이후 그는 "힐을 계속 신고 걸으면 다리가 아프다"며 하이힐을 신은 이소연에게 운동화를 골라줬다.
이들이 함께 고른 신발은 은색 펄이 강렬하게 빛나는 운동화였다. 이소연은 신발을 착용한 뒤 "편하다. 신데렐라가 된 것 같다"며 기분 좋아했다. 이에 윤한은 웃으며 "12시가 지나면 들어가야 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윤한은 바로 자신의 카드를 이용해 신발을 결제했다. 이소연은 신발을 바꿔 신고 다시 데이트를 재개했다.
힐을 벗자 이소연의 키는 윤한 보다 훨씬 작아졌다. 이에 이소연은 "이러니까 10년은 젊어진 것 같고, 키가 잘 맞는다"며 행복해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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