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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성 김 주한미국대사(왼쪽부터 두 번째)가 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한 참석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한미 수교 이후 첫 한국계 미국인 대사인 김 대사는 이날 한미 간의 여러 현안과 북한 문제, 한일 관계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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