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KDI국제정책대학원은 오는 14일까지 2주간 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 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과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G20 국가의 발전경험을 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올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동지침 이행을 각 국에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201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올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대비함과 동시에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글로벌리더과정은 한국의 경제발전, 개발원조, 국제무역, 안보, 고용, 기후변화, 에너지, 사회기반시설개발 등 G20 주요의제 및 최근 글로벌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발표와 국가별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국가별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준비한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속 국가와 부처가 직면한 G20 관련 이슈에 대해 직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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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개발연수실장은 “G20 국가 및 개발도상국이 글로벌 경제 및 개발 이슈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인도네시아, 인도 등 7개 G20 회원국과 베트남 외 18개 개발도상국 등 총 25개 국가에서 데스몬드 아카워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비롯한 정부부처 공무원, 연구위원,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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