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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27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여성들이 봄을 맞이하듯 얇은 외투를 입으며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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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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