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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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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 도림사, 도립 옥과미술관, 곡성문화센터 무료 영화 상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군은 정부의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추진에 맞추어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공립 문화시설 및 사찰 입장료 조정, 무료 영화상영 등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2월중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에는 태안사, 도림사와 도립 옥과미술관 입장료 무료, 곡성섬진강천문대 입장료 50% 할인과 섬진강기차마을 야간개방을 실시하기로 했다.

곡성 문화센터에서는 영화 ‘친정엄마’를 무료 상영하기로 해 많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누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옥과 공공도서관에서도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개방시간을 1시간 연장하며, 정구장 개방시간도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문화가 있는 날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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