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KISCO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76억원으로 15.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99억원으로 57% 감소했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KISCO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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