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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자회사 유동화거래에 40억원 규모 자금보충의무 부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도이치모터스는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자산유동화를 통해 조달한 자금 145억원에 대해 40억6000만원 한도의 자금보충의무를 부담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유동화자산 양수인은 도이치파이낸셜오토제1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다.


이에 따라 도이치모터스는 유동화자산에 관해 리스료 및 대출원리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리스 이용자 및 대출 채무자가 신용회복지원 및 파산 신청을 한 경우 양수인에게 자금을 대여해야 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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