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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사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화의 화보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에 실린 것이다. 화보 속 이상화는 흰 셔츠 차림으로 스케이트화를 허벅지 위에 올려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빙상 위 모습과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에서 74초70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는 13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출전해 대회 2관왕을 노린다.
이상화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상화, 이런 모습이 있었네", "이상화, 이게 바로 진정한 꿀벅지", "이상화,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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