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급락했던 선데이토즈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오전 10시6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6.2% 오른 857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750원(8.43%)까지 올랐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애니팡2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애니팡2의 일매출액은 3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흥국증권은 선데이토즈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배 늘어난 1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