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구정 연휴 셋째 날인 1일 강원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전국적으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7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강원 산간 지역에 오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돼 귀경길 빗길 운전이 예상된다. 강원 산간 지역에는 밤까지 1~5cm의 눈이 내리며 2일 오전께 그친다.
포근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진다. 다음 주 월요일(3일) 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진다. 강추위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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