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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들었다 놨다…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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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들었다 놨다…두근두근"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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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 전야제 행사가 담겼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초대가수의 무대에서 미스코리아 후보생들은 장미꽃 받기 연습을 했다.


장미꽃은 미스코리아 후보생 총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었다.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선 '꽃을 받는 사람이 본선무대 오른다', '마지막으로 받는 사람이 진이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다.


이날 사회자는 강원도 진에게 장미를 건네며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지영(이연희 분)과 재희(고성희 분)가 동반탈락할 것을 예고했다.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진짜
긴장되게 만드네",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결국은 이연희 줄꺼면서",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너무 반전 예상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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