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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1월 한정 메뉴로 출시한 '응답하라 스테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2월까지 연장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응답하라 스테이크는 출시 10일 만에 역대 신메뉴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등 현재 빕스 스테이크 판매 톱3(Top3)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일 출시 이후 20일 만에 월 판매 목표량을 100%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응답하라 스테이크의 인기는 온라인에서도 뜨거웠다. 출시 당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댓글 달기 이벤트'는 2일 만에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2차, 3차 이벤트까지 2만5000여 명이 참여해 연일 빕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빕스 관계자는 "응답하라 스테이크는 맛과 메뉴 구성에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연일 매장에 연장판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고객 감사차원에서 연장판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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