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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클럽 서울골프장에서 '스노 디스크골프'를 진행한다.
눈 덮인 자작나무 숲을 트레킹하며 즐기는 스포츠다. 원반던지기와 골프가 결합된 게임이며 미국에서 유래됐다. 원반을 던져 홀(디스케처)에 맞히는 방식이다. 4인1조로 9홀 또는 18홀을 플레이한다. 자작나무 코스 6, 8, 9번 홀을 총 9개의 홀로 나눠 디스크 골프 존으로 재구성했다. 1인당 5만원, 점심식사와 원반 2개가 제공된다.
2012포항 플라잉 디스크 세계대회 디스크골프부문에서 우승한 박영환 프로가 진행하는 레슨 프로그램도 있다. 경기 룰부터 게임방법, 자세 교정, 원반 홀딩 및 플라잉 방법 등 초보자를 위한 레슨이다. 다음달 7일까지다. 레슨은 디스크골프 예약 시 따로 신청하면 된다. (031)58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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