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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1심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16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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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16 10:3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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