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9~11일 3일간 전점에서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등급 이상 한우는 전체 한우 생산량 중 30% 정도이며, 촘촘한 마블링과 한우 고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 전부터 물량을 기획, 총 500두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1+등심은 30% 카드 할인한 5530원에(100g), 국거리와 불고기는 3150원(100g)에 판매한다.(단 1인당 2㎏한정)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2014년 시작과 함께 한우 행사를 기획했다"며 "질 좋은 한우를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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