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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투자고용국, 민생현장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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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투자고용국, 민생현장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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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기업·여성새일센터·청년창업지원센터·국제교류센터 등서 간담회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투자고용국은 산하 3개 부서별로 관련 민생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 3일 투자유치지원관실은 광주시가 투자유치 해 성공적으로 광주에 기반을 잡은 평동산단내 ㈜씨앗에서 윤기봉 투자유치지원관과 직원 16명이 경영진,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이전 기업 성공과 근로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09년 서울에서 광주시로 이전한 ㈜씨앗은 염료승화용 잉크리본 및 사진 인화용 각종 소재를 개발 공급하는 회사로, 연매출 120억 원을 상회하는 이전 성공기업이다.


간담회에 이어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근로자와의 유대감도 돈독히 했다.


국제협력과도 이날 광주 거주 외국인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지역민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광주국제교류센터를 찾아 기존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종합안내서비스’와 함께 전문법률 상담, 상담 언어 확대 등 외국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더욱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 투자고용국, 민생현장서 새해 업무 시작


일자리창출과는 6일 여성 취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광주여성새로일하기 센터와 예비청년창업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각 기관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투자고용국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광주시와 민생현장 간 대화 채널을 구축해 주요 정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민생현장 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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