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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씨스타 리더 효린이 꽃게춤에 대해 언급했다.
효린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꽃게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리에 힘이 풀려 여러 번 주저앉은 적도 있을 정도로 힘든 춤이다"며 "선정성 논란에 자신감이 떨어져 의기소침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효린은 또 "평소 말투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그동안 많은 오해를 받아왔다"며 "주위에서 솔직한 게 좋지만은 않다는 충고를 받아들여 방송에서 많은 말을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효린 꽃게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꽃게춤, 효린 정말 안타깝다", "효린 꽃게춤, 그렇게 힘드나?", "효린 꽃게춤, 이번 노래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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