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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송지효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출연을 검토중이다.
지난 4일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가 '응급남녀' 출연 제안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 주인공에는 최진혁이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이 확정 될 시, 송지효와 최진혁은 헤어졌던 두 남녀가 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응급실에서 타인의 삶과 죽음에 뛰어들며 비로소 진정한 성장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송지효 응급남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지효 응급남녀, 정말 기대된다", "송지효 응급남녀, 제발 출연했으면", "송지효 응급남녀, 정말 재밌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응급남녀'는 의대를 졸업한 부부가 이혼한 후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재회해 티격태격 하면서 다시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내용으로 내년 1월 말 방송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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