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공업이 상장 첫날 주가가 약세다.
4일 현대공업은 공모가 7500원 대비 높은 8850원에 시가를 형성하고 오전 9시10분 이보다 580원(6.55%) 떨어진 827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공업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시트패드, 암레스트(팔지지대), 헤드레스트(머리지지대)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72억원과 73억원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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