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더지니어스2' 노홍철 "'무한도전'는 다른 전혀 다른 프로"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더지니어스2' 노홍철 "'무한도전'는 다른 전혀 다른 프로"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더지니어스2'를 비교하며 각각의 특성을 피력했다.

노홍철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2: 룰브레이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무한도전'에서도 심리전 추리전 등을 좋아한다. '더지니어스2' 게임이 바로 그런 프로그램"이라며 "현존하는 가장 진화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나는 재밌으려고 왔는데,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게 뭔가 싶었다"며 "'무한도전'의 재미와 '더지니어스2'의 재미는 다르다. 스토리를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게 '무한도전'이고, '더지니어스2'는 방송으로 접근하면 안 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두 프로그램의 색깔이 달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더지니어스2'가 나에게 현재 굉장히 큰 즐거움이다. 생각없이 놀러와서 허탈하게 돌아가는 그런 프로그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데스매치 면제권인 '불멸의 징표'라는 새로운 장치를 도입하고,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치열한 전략과 배신의 심리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인으로는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레인보우 재경, 조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며, 전문가 집단으로는 마술사 이은결,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변호사 임윤선, 천재 수학강사 남휘종, 천재 전직 해커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각자의 특화된 장점을 무기로 활약할 계획이다.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