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내년 1월까지 추운 날과 눈 오는 날이 많겠다.
3일 기상청이 내놓은 1개월 전망에 따르면 12월 중순~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겠으며,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월 상순은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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