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기자]
실용학문 중심의 ‘실사구시(實事求是) 교육’으로 전문인 양성
대불·당진 등 2캠퍼스 체제로 전공별 특화교육…합작프로그램 운영
한·중·일+ASEAN국가 합작프로그램 운영으로 국제 전문화 대학으로 도약
대학교육은 가정교육이나 초·중등교육을 완성시키는 단계이다. 대학 과정은 유년시절 가정교육과 유치원, 초·중등교육을 거치며 성장해온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공적 삶을 영위하기 위한 마무리 교육인 셈이다. 때문에 대학교육 역시 지·덕·체 교육 등 인성교육에 주력해 훌륭한 민주시민으로서 사회성을 증진시켜야 한다.
그러나 대학교육은 한 가지 중요한 역할이 더해진다. 사회에 진출해 전문인으로서 직업을 찾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다.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거기에 합당한 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대학교육 4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며 가벼이 여겨 허송하면 안된다.
세한대학교는 교육과정을 산업현장에 맞춰 곧바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1세기는 세계화, 지식정보화, 그리고 새로운 문화가치의 창출과 변혁의 시대이다. 이제 우리는 좋든 싫든 무한경쟁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시각의 삶의 방식을 찾아야만 성공적이고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대학도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방만한 투자와 외형적 지표를 올리는 기존의 투자방식으로는 대학도 발전할 수 없으며 학생들의 미래를 견인해줄 수도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세한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 교육 중심 대학’으로 꼽기에 충분하다. 세한대는 실용학문 전수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세한대는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이 잘 되는 대학, 학생이 선택하는 대학’으로 손색이 없다.
세한대학교는 ‘실사구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기반을 둔 학과체제 개편, 우수교원의 지속적 확보,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금 지급 확대 등 학생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세한대는 다른 대학이 관심을 갖기 전부터 ‘대 중국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매년 수백명의 중국 유학생이 세한대를 찾고 있으며, 세한대 학생들도 중국 유학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왔다.
세한대는 1990년대부터 중국 교육시장의 문을 두드려 2002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천진사범대학과 합작대학을 설립했다.
특히 세한대학교와 중국의 광서사범대학, 운남사범대학 및 해남사범대학 등 중국 3개 대학과 공동으로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쳐 왔다.
기존의 중국과의 네트워크 외에도 한·중·일 합작대학을 중국 광서성에 설립해 중국 및 ASEAN 국가들과의 교육적 결합을 강화함으로써 ‘ASEAN+3 국가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세한대는 비전과 실천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국제화 시대에 맞는 국제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글로벌 다문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일류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본교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한·중·일+ASEAN 국가들을 아우르는 국제 전문화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당진캠퍼스와 대불캠퍼스 등 양대 캠퍼스 체제를 갖추고 그 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실용대학, 수도권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한대학교 입학 안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한대 홈페이지(http://www.se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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