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딕펑스가 막강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9일 딕펑스 측에 따르면, '딕펑스 2013 진짜 마지막 콘서트-찍지 말고 뛰어!'의 티켓 3천장은 18일 오후 5시 오픈 이후 3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소속사 TNC 엔터테인먼트는 "이제는 공연형 가수이자 밴드인 딕펑스만의 브랜드를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찍지 말고 뛰어!'가 올해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멤버들은 팬들과 하나 돼 호흡하는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딕펑스는 올해 5월, 단독 콘서트 '딕펑스쇼(DICKPUNKSHOW)'를 시작으로 8월 '베리 딕펑스(Very Dickpunks)', 10월 앙코르 콘서트 '땡큐 베리 딕펑스(Thank you Very Dickpunks)'등 매 콘서트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딕펑스 측은 "그동안 관객들이 공연 중 사진 찍기에 열중하느라 제대로 공연을 만끽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라며 "이번 공연에서는 사진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공연에만 집중하자는 의미를 담아 '찍지 말고 뛰어!'를 타이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딕펑스의 '2013 진짜 마지막 콘서트-찍지 말고 뛰어!'는 오는 12월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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