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다우지수가 1만6000선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8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날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38분 기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2% 오른 1798.18로 거래되고 있으며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38% 상승한 1만6024.70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지명자의 양적완화정책 지속 발언 영향력이 지속됐고 중국의 경제개혁안, 9월 유로존 무역흑자가 장 분위기를 개선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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