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봉구,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용업, 미용업, 피부미용업 등 672개 업소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 ,평가 점수에 따라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 부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 그 결과를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공표했다.


위생서비스 평가는 자발적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업소선택권 확대를 이끌기 위해 진행했다.

공무원과 공중위생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반이 6월부터 10월까지 업소를 직접 방문, 위생서비스를 평가했다.


이용업 미용업 피부미용업 등 총 672개 업소가 평가 대상이었다.

주요 평가 내용은 ▲일반현황과 준수사항 ▲시설과 고객안전성평가 ▲서비스 질 등이다.

도봉구,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 우수미용업소 우수이용업소 우수피부미용업소 표지
AD


평가 결과 90점 이상업소는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 업소는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 업소는 백색등급(일반)으로 구분해 각 업소에 개별 통보했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을 취득,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총 221개소(이용업소 29개소, 미용업 158개소, 피부미용업 34개소)였다.


구는 이 중 73개 업소를 ‘The Best 우수업소’로 지정, 우수업소 로고판을 해당 업소 현관에 부착할 예정이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2년마다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하거나 위생서비스 평가기준에 미달할 경우 우수업소 인증을 회수한다”며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등급평가를 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위생과 (☎2091-447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