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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광남지점 내에 스마트브랜치를 설치한 'B-스마트 스퀘어' 융복합점포를 국내 최초로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융복합점포에서는 일반적인 창구 업무 뿐 아니라 스마트ATM기기를 이용해 통장개설, 카드 발급, 통장분실신고 및 재발행, 보안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은행 창구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ATM기기를 통해 예·적금 신규 가입 시 높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스마트브랜치에서 '메리트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에 0.6%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지급되며 'BS지역사랑 자유적금'은 0.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중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부장은 "앞으로도 미래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브랜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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