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후광 김대중 학술상’ 일곱 번 째 수상자 공모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올해부터 수상자 선정 기준 다각화…22일까지 추천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제7회 ‘후광 김대중 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이 상은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남대가 2006년 제정했다.


특히 전남대는 그동안 정치적 패러다임과 학문적 경향 등을 고려해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던 반면, 올해부터는 세계적인 위치에 있는 학자부터 유능한 중견 학자까지 민주·인권·평화신장 분야에서 현저한 학술 업적을 이룬 각계각층의 다양한 학자 중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메달 및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지금까지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고 리영희 교수,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와다 하루키 도쿄대학 명예교수,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서경식 도쿄 경제대 교수 등 6명이 이 상을 받았다.


추천 문의는 전남대 연구진흥과(062-530-1143)로 연락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