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지난달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13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도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신현종 여자양궁 국가대표 감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국제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국가대표선수에게 지급하던 위로금을 지도자도 받을 수 있게 하고, 보험 보상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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