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켐트로닉스가 올 3분기 양호한 실적 시현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날보다 1150원(4.91%) 오른 2만44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일 이후 이어진 하락세를 4거래일 만에 만회하는 모습이다.
앞서 7일 켐트로닉스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4억2000만원과 7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7%, 2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올 4분기에는 7월 신규증설된 Thin Glass의 가동률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당설이 가능할 전망이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량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LCD식각을 담당하고 있는 켐트로닉스의 실적도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이겠다"며 "향후 이 같은 증설효과가 본격화되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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