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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CJ오쇼핑은 다음달 6일 저녁 7시35분부터 침구 브랜드 '벨로라'의 '130주년 기념 프리미엄 베딩 세트(킹 사이즈 42만9000원, 퀸 사이즈 39만9000원)'를 판매한다.
'벨로라-130주년 기념 프리미엄 베딩 세트'는 호텔식 자수 침구세트와 화려한 플라워 패턴(윈터진저) 두 세트로 구성됐다. 이는 벨로라 매장에서 2013년 스테디셀러로 뽑힌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를 한국사이즈에 맞게 변형시킨 제품이다.
본사 수석디자이너인 로렌자 벨로라의 대표작 중 하나로, 화이트와 블루그레이 두 색상이 준비됐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한해 론칭 사은품으로 양모 이불솜을 추가로 증정한다.
벨로라는 130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침구 전문 브랜드로, 순면과 린넨 소재로 유럽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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