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경동원과 경동나비엔이 설립한 늘푸른재단은 29일 '제 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은 늘푸른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 사단법인 한국조경사회 공동 주최로 열리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설계경연이다.
도시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관련 분야 발전,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늘푸른재단은 내달 6일까지 예술의 전당 제7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늘푸른재단은 경동원의 친환경 인공토양인 파라소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에너지환경 분야의 학술연구 지원, 학술 세미나 개최 등 에너지와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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