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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실력파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언터쳐블의 멤버 디액션은 최근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언터쳐블의 다른 멤버인 슬리피와 매력적인 레게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드 페이퍼(Rude Paper)의 보컬 쿤타, 타투 아티스트 운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잡고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디액션의 목에는 멋스러운 타투 문양이 그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들은 언터쳐블 컴백을 앞두고 특별한 작업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새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언터쳐블은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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