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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보건소(소장 박요섭)는 지난 19일 광주여자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풍영초등학교(광산구 신가동 소재)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과 함께 ‘건강간식만들기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풍영초등학교와 광산구보건소가 협약을 맺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자신들의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지현(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로부터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강의도 듣고 김치또띠아, 야채감자전 등 건강간식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된 강의가 유익했다”며 “자녀와 함께 간식을 만들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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