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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8년만에 모습 드러낸 희귀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8년만에 모습 드러낸 희귀종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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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노키오 도마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도마뱀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로 '트로피칼 허핑'이라는 단체가 남미 에콰도르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노키오 도마뱀(long-nosed Pinocchio lizard)은 지난 1953년 처음 학계에 보고됐으며, 2005년 포착된 이후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3번째다.


피노키오 도마뱀을 포착한 알레한드르 아르티가는 "오랜 기간 끝에 어렵게 발견했다"며 "처음 본 순간 전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피노키오 도마뱀이 긴 코를 가진 이유에 대해서 "아마도 구애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특이하게 생겼네", "멸종 위기 도마뱀을 찾아낸 사람도 대단하다",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외모만큼 이름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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