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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KSD)은 12일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맞이 재래새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탁결제원 임직원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내용이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예탁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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